가전3사를 비롯해 컴퓨터, 정보통신업체들이 5, 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 북부지역과 강화, 파주, 의정부, 남양주 등 경기 북부지역을 대상으로 각종 전자제품의 무료점검, 무상고장수리 등 AS를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전3사가 수해피해지역의 가전제품에 대해 무료 AS를 발표한 데 이어 삼보컴퓨터, 대우통신, 현대전자 등 컴퓨터, 정보통신기기 업체들과 해태전자, 아남전자 등 오디오업체, 만도기계 등 공조기 전문업체들도 AS전담팀을 구성해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컴퓨터전문업체의 경우 삼보컴퓨터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무상AS를 실시한다. 관공서와 기업, 일반 가정의 침수피해 제품에 대한 사용연수와 관계없이 무상점검과 수리를 해주고 피해자들의 요청이 있으면 타사 제품도 점검해 주기로 했다. 대우통신은 대우전자 제품 무상수리를 대행하는 대우전자서비스(주)에 AS대행을 요청해 놓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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