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이사장 정홍택)은 98년도 우리영화보기 기획행사의 하나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최무룡 회고전」을 마련한다.
상영작은 「오발탄」(61년),「돌아오지 않는 해병」(63년),「남과 북」(65년),「나운규의 일생」(66년),「삼십년만의 대결」(71년)등 5편이며 매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한국영상자료원 시사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상자료원은 김승호(3월), 남정임(4월), 박노식(5월), 최은희(6월), 김진규(7월) 등의 회고전을 이미 열었고 연내에 총 10인의 60년대 배우 회고전을 열 계획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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