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6일부터 1주일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에어쇼 98」에 참가하기 위한 외국 업체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4일 서울에어쇼를 주관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지난 96년 첫 개최이후 격년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 이미 미국의 보잉, 록히드마틴, 레이시온, GE에어로크래프트엔진, UTC, 영국의 BAe, GEC 마르코니, 롤스로이스, 프랑스의 닷소, 아에로스파시얄, 독일의 DASA, 러시아의 로스보루제닌, 스페인 CASA, 유럽의 에어버스 등 현재까지 16개국 1백2개업체가 참가를 신청했으며, 참가신청을 준비중인 업체를 포함하면 참가규모가 모두 25개국 1백50여개 업체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최측인 공군 비행통제단은 이번 에어쇼에는 지난 96년 참가했던 러시아의 수호이37,프랑스 라팔, 미국 F15E 외에도 미그 29/31, MI24, F16C/18등 세계 첨단 전투기들이 참여해 시범비행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에서 약 1억달러 상당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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