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 56k 표준 V.90 탑재 PCMCIA 모뎀 출시

한국쓰리콤(대표 김충세)은 양산단계에서부터 56K모뎀표준 V.90코드를 탑재한 신형PCMCIA모뎀 「메가헤르츠 56K V.90」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쓰리콤은 이 제품이 소비자가 직접 V.90코드를 다운받아 PCMCIA모뎀을 업그레이드하는 불편을 해소했으며 최신의 프로토콜을 적용시켜 국내 통신환경에서 우수한 접속률과 전송속도를 보인다고 밝혔다.소비자가격은 개당 19만5천원이다.

<배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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