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업체인 아이큐브(대표 강성재)는 위성방송은 물론 디지털 지상파방송에 대응할 수 있는 멀티채널용 자동송출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큐브가 지난 1년반 동안 총 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iDA.Satellite」는 유사주문형비디오(NVOD)용 자동송출시스템을 내장, PPV(Pay Per View)도 적용할 수 있는 멀티채널용이다. 또한 단일채널에서 다채널 플레이리스트 편성, 편집, 송출은 물론 프로그램, 식별번호(ID), 광고, 생방송 이벤트 처리기능 등을 갖추고 있고 분산화된 클라이언트 서버환경으로 채널 수에 따라 각기 달리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이 밖에 이 시스템은 리얼타임 운영체제를 채택해 VTR, 비디오서버, 커트머신 등 방송장비 등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고 리던던트 시스템으로 방송사고예방 기능은 물론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서버기능, 자동 리소스 배분 및 장비간 충돌 자동해결기능, 에러감지 및 로깅 기능, 자동, 수동 운행모드 기능, 트래픽시스템 연계기능 등도 구비했다.
이 시스템은 주조 근무자 1명이 최대 24개 채널까지 제어할 수 있어 방송인력을 줄일 수 있고 방송자동화에 따른 경비절감 효과도 크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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