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전력연구원(원장 김한중)이 표준형 지상변압기 및 순간압력 저감장치를 개발, 동방전기공업을 통해 본격 보급에 나선다.
한전전력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약 2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제조업체마다 다른 내부결선 및 부품 위치를 표준화하고 안전성을 크게 높인 변압기와 순간압력 저감장치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한전전력연구원측은 이 변압기 개발에 따라 그동안 제작업체별 기술력 차이에 따른 제작상 , 품질상 문제점을 해결했으며,기존 제품보다 안전성이 뛰어난 전력기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측은 변압기 내부에 사용되는 순간압력 저감장치를 이용하면 변압기의 과부하 등으로 인한 내부단열이나, 내부이상시 절연유 분해가스 등으로 인한 순간적 내부 압력상승을 순식간에 저감시킬 수 있어 절연유의 분출및 화재등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전전력연구원은 동방전기공업을 통해 이번에 개발된 변압기와 저감장치를 본격적으로 공급해나갈 계획인데 이 제품이 높은 안전성을 갖춘 만큼 대도시 도로 및 수용가 밀집지역에 설치중인 지상변압기를 급속히 대체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의 (0345) 4942279
<이재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SK,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수조원 투자 검토
-
4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SEDEX]삼성전자, “옆이 아닌 위로” HBM 혁신 구조로 AI 승부수
-
8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9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10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