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에 걸맞는 이동통신서비스는 무선호출 서비스」
부일이동통신이 최근 부산, 울산, 마산, 창원, 진주 등 부산경남지역 주요도시에 거주하는 10대와 2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접방문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이 설문조사에는 1천82명이 참여했는데 불량응답자 35명을 제외한 1천47명의 응답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세대들은 휴대전화 1천만대 시대에도 불구하고 무선호출서비스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이동통신서비스라고 응답한 것.
「현재 나에게 가장 적합한 이동통신서비스는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 10대 응답자들은 82.4%가 무선호출서비스를 꼽았고 다음으로 PCS 11.2%, 휴대폰 4.1%, 시티폰 2.3%의 순으로 응답했다.
또 20대 응답자들은 무선호출 67.7%, PCS 22.7%, 휴대폰5.8%, 시티폰 4.5%의 순으로 응답해 나이가 많을수록 PCS나 휴대폰을 선호하는 경향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절반이상의 신세대들이 자신들에게 꼭 맞는 이동통신서비스로 무선호출서비스를 꼽고 있는 나타났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63.5%인 6백65명이 현재 삐삐를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해 신세대 청소년들은 아직까지 높은 통화성공율과 비용이 저렴한삐삐를 IMF시대의 유용한 통신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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