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인 한국컴퓨터통신(대표 강태헌)의 UniSQL이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제품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UniSQL이 세계최초로 개발된 국산 객체관계형DBMS(ORDBMS)로 육성할 필요성이 많다고 보고 「중소기업 진흥 및 제품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우선구매 대상제품으로 선정,최근 각 부처에 통보했다.
이에따라 정부나 공공기관은 앞으로 DBMS도입시 이 제품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하고 다른 회사의 제품을 구매할 때는 그 사유를 중기청에 통보해야 한다.
한국컴퓨터통신은 UniSQL이 정부 우선구매 대상제품으로 선정된 것이 공공기관 시장확보에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앞으로 공공부문 영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특히 교육정보화사업의 표준DBMS로 선정되기도 해 앞으로 학교 등 교육기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영업인력을 모두 공공부문 영업에 투입하는 한편 올해를 기점으로 공공기관에서 확실한 기반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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