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ers have found a security flaw that hackers could exploit to crash Microsoft Exchange if the messaging server is connected to the Internet.
The vulnerability to a 「denial of service」 attack, discovered in the laboratory by network security firm Internet Security Systems, affects versions 5.0 and 5.5 of Exchange. Although it can cause the server to crash, the company said there is no danger of lost data or data corruption.
Internet Security Systems issued a bulletin on the hole yesterday. Microsoft said it will notify its customers early next week.
『The attack can only be triggered by a malicious hacker who knows what he is doing and intends to do it』 said Chris Williams, product manager for Exchange. 『You wouldn’t encounter it in the normal course of operations.』
<출처:www.news.com/News/Item/0.4,24601,00.html>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의 보안상 버그>
연구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에서) 보안상의 결함을 발견해 냈는데 이는 메시징 서버가 인터넷에 연결돼 있을 때 해커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기능을 무력화시키는 데 악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커들로부터) 「서비스 중단」 공격을 받게 되는 이런 취약점은 네트워크 보안업체인 인터넷 시큐리티 시스템스에 의해 연구실험실에서 발견됐는데, 익스체인지 버전 5.0과 5.5이 그 영향권에 들어 있다. 인터넷 시큐리티 시스템스측은 그러나 서버기능이 중단된다 하더라도 데이터의 손실이나 손상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인터넷 시큐리티 시스템스측은 어제 이 결함에 대한 연구조사 결과를 (자사의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같은 내용을 내주 초 고객들에게 정식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스체인지 담당 제품 매니저인 크리스 윌리엄스는 『이런 공격은 자신의 행위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부도덕한 해커에 의해서만 저질러질 것』이라며 『정상적인 운용과정에서라면 사용자들은 그런 공격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flaw=hole:여기서는 소프트웨어 상의 버그(Bug)
*crash:데이처 처리 또는 접속수요의 폭주로 시스템이 중단되는 사태
*Microsoft Exchange:마이크로소프트의 전자우편용 소프트웨어. 메시징 서버와 클라이언트로 구성돼 있다.
*Messaging Server:네트워크나 인터넷 상에서 전자우편의 송수신을 중계 처리해주는 서버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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