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항공기의 조종술을 훈련하는 「모의 비행훈련 장치」(시뮬레이터)가 일반에게도 공개돼 원하는 사람들은 참가비를 내고 하루동안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9일 아시아나 항공은 민항 조종사들의 훈련프로그램을 3∼4시간짜리로 축소, 일반인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1일 조종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모의 비행장치에서 비행훈련 실습을 비롯해 조종석 계기패널 설명 청취와 아시아나 교육훈련원 견학, 비행결과 강평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모의 비행훈련 실습과정은 비행기 조종석에서 조종간을 잡고 이륙과 상승, 순항, 하강, 착륙에 이르기까지 비행 전과정을 실제 상황과 똑같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
참가 비용은 기종과 시간에 따라 45만∼90만원까지 6종류로 나눠져 있다.
문의 (02)3660-0504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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