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잭 니콜슨)과 여우주연상(헬렌 헌트)을 수상한 작품. 제임스 브룩스가 감독했다. 각종 국내 광고에서 제목을 패러디해 인지도가 높았고 서울에서만 극장관객 30만명을 동원했다.
강박증세가 있는 소설가 멜빈 유달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거나 신랄하게 비꼰다. 그는 길을 걸을 때 보도블록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 애쓰며, 항상 같은 식당 같은 자리에 앉고 자신이 가져간 플라스틱 포크와 나이프로 식사를 할 정도로 신경질적이다. 모든 사람들이 그를 꺼리지만 식당 웨이트리스 캐롤만은 예외다.(컬럼비아트라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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