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김충세)이 모뎀칩세트 사업에 진출한다.
한국쓰리콤은 그동안 수입 판매방식으로 운영해온 모뎀사업을 오는 9월부터 국내 유통업체에 일임하는 대신 모뎀칩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 중순부터 PCI방식의 윈모뎀용으로 개발된 칩세트의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한국쓰리콤이 판매하는 모뎀칩세트는 미국 아날로그디바이스사와 칩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공급하는 제품으로 기존 하드웨어모뎀에 비해 모뎀부품을 단순화해 가격경쟁력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배일한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