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은행, 주전산시스템 변환 완료
보람은행(은행장 구자정)은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컴퓨터 2000년(Y2k)문제에 대비한 주전산시스템의 변환작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보람은행은 2000년 도래에 따른 금융전산망 혼란에 대비해 온라인시스템(IBM) 운용체계 변환을 위한 10개월간의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수행, 이달초 완료해 앞으로 제반 금융 전산환경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보람은행 관계자는 Y2k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9월 온라인시스템 운용체계 변환작업에 착수, 약 9개월간 단계적 운용체계 전환작업과 시험과정을 거쳐 1단계 작업을 완료했으며, 지난달부터 2000년대를 가정한 시험환경을 마련해 1개월여에 걸친 각종 온라인 업무별 대응상황에 대한 점검작업을 실시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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