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의 통합경비보안시스템 수주전이 에스원의 포기로 3파전으로 압축됐다.
지난 14일 마감된 인천국제공항 통합경비보안시스템 입찰제안서 접수 결과 미국 록히드마틴, 한국통신과의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예정이었던 에스원이 입찰참여를 포기했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는 한전정보네트웍지멘스이마화메드, 한화정보통신ICTSLG기공, 현대정보기술미쯔비시 등 3개 컨소시엄의 대결로 압축됐다.
에스원은 『컨소시엄 파트너였던 미국 록히드마틴이 사업 리스크가 크다는 이유로 참여를 꺼려함으로써 결국 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포기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사업예산 6백11억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통합경비보안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이번에 제안서를 제출한 3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8월 중순경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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