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신도시내 미디어밸리와 송도 테크노파크에 인천 세계무역센터를 비롯한 대학, 연구기관이 들어선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1∼4공구로 조성되는 총면적 5백35만평의 송도 신도시 가운데 2,4공구 1백6만평이 정보, 통신단지로 개발돼 미디어밸리와 지원시설, 정보통신 관련 연구시설이 집중 배치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미디어밸리에는 한국정보문화회관, 정보통신대학원, 정보통신관련 17개 대학(학교당 3백평), 정보통신 재교육센타 등이 들어서게 되며 테크노파크에는 첨단산업기술전시관, 기술교육훈련원(1천평)과 인하대, 인천대의 대학연구센터가 각각 유치되는 한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이전된다.
이밖에 미디어밸리에는 92개(3만6천평) 외국기업을 포함한 1천1백99개 벤처기업(3만8천4백40평) 등 2005년까지 2천55개 국내외 업체(17만9천9백60평)가 입주하며 테크노파크에도 1백50개 업체(4만5천평)가 유치될 예정이다.
한편 7월초 현재 국내 4백67개 업체, 해외 29개업체 등 모두 5백49개 국내외 기업이 미디어밸리 입주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이 가운데 1백41개 업체가 토지분양(28만평)을 요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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