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텍(대표 박인표)은 타이머를 통해 열차의 진행상황을 시시각각으로 표시해주는 지하철 전동차 운행표시 장치를 개발, 공급에 본격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 장치는 타이머를 통한 시계열적 표시방법을 이용, 장치 하단부의 계기판을 통해 전역을 출발한 전동차가 해당역으로 이동하는 상황을 30초 단위로 지속적으로 표시하는 등 전철이 몇분 또는 몇초 후에 도착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감지센서를 통해 전동차의 발착과 도착, 운행시간 경과 등을 시간대별로 표시장치에 점등시켜 전동차의 이동상황을 보다 가시적으로 승객에게 알려준다.
특히 이 장치를 승차권 판매대나 역 구내 진입로 등에 설치할 경우 승객들이 승강장을 내려가기 전에 지하공간의 열차 진행상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승하차 구역의 혼잡을 미리 방지하고 특정 전동차에 대한 승객 편중을 해소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기존 지하철 운행표시장치의 행선표출방식으로는 확보하지 못한 광고시간을 확보하고 시선집중 효과가 있어 5∼10배의 광고효과를 낼 수 있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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