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오피스컴퓨터, "고객서비스시스템" 코카콜라에 구축

삼성오피스컴퓨터(대표 김한기)가 세계적 음료회사인 한국코카콜라보틀링(대표 개빈 페이턴)에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응용한 마케팅관리시스템인 「컨슈머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오피스가 지난 1월부터 6개월 동안 개발해 완성한 「컨슈머 서비스 시스템」은 한국코카콜라의 50여만개 점포에 대한 지리정보와 주변환경을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한 뒤 이를 GIS와 연계한 것으로 경영자가 전국 점포의 영업현황 파악과 마케팅 정책을 수립하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오피스컴퓨터는 5천분의 1 축적의 서울, 경기지역과 5대 광역시 이미지 지도를 바탕으로 50여만개의 점포와 위치 정보 실사작업을 거쳐 이를 DB로 구축했으며 특히 전국 점포의 영업현황, 주변환경, 주변점포의 성향을 약 6백 항목으로 분류해 해당 점포의 영업현황을 상세히 파악하고 이를 50여 가지의 조건과 기능으로 분석해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스템은 특정 점포를 선택하면 주변의 코카콜라 경쟁사 점포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업소 형태별 표현조건을 19가지로 구분해 표시자료의 80%를 도형, 색깔, 그래프 등 다양한 그래픽 분석화면으로 표시해 일선 영업사원들도 손쉽게 특정 점포의 영업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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