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정린)은 프린터 판매 활성화를 위해 프린터 주력 기종 3개 모델에 대해 최대 36%까지 가격을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소비자가 29만원대인 보급형 컬러 잉크젯 프린터 「BJC210SP」를 18만5천원으로 인하했으며 프린터와 스캐너 기능을 결합한 「BJC4300」은 소비자가 45만6천원대에서 33만원으로 내렸다.
이 회사는 또 소비자가 75만6천원대인 A3 사이즈 프린터인 「BJC4650」도 55만원으로 가격을 인하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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