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최근 독특한 디자인과 강력한 세탁력을 지닌 10㎏급 99년형 손빨래 세탁기 「수중강타」 4개 모델을 개발, 14일부터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제품은 「SEW-M103」 「SEW-DM105」 「SEW-X100/2」 「SEW-DX106」 등 4개 모델로 높이가 다르게 설계된 다단 폭포물살을 채택했으며 세탁조 중앙에 8개 입체물살을 추가해 세탁력과 엉킴방지력을 기존 제품 대비 20%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중앙부에 추가한 8개의 입체물살은 세탁시 생기는 큰 덩어리의 물살을 작게 나누어 물살의 힘을 고르게 함으로써 세정편차를 20% 향상시켰다.
또 적은 때의 경우 기존 제품이 21분 걸렸지만 이 제품은 16분 만에 세탁이 가능해 물과 세제는 물론 세탁시간도 절약, 경제성이 있으며 에너지소비효율도 크게 높였다.
이 가운데 「SEW-M103」 「SEW-DM105」 등 2개 모델은 특히 세탁과정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주부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동시에 세탁력에 대한 의구심을 풀어줄 수 있도록 뚜껑부분을 원형의 투명창으로 설계하는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차별성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들 제품을 「물살이 가장 강한 세탁기」 및 「속보이는 세탁기」라는 내용으로 14일 출시와 동시에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은 「SEW-M103」이 85만4천1백원이고 「SEW-DM105」는 73만4백원, 「SEW-X100/2」는 81만6천원, 「SEW-DX106」은 79만7천원이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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