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대표 한형수)이 그동안 연구실 단계에서 추진해온 리튬폴리머, 리튬이온 등 2차전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새한은 미래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리튬폴리머, 리튬이온 등 차세대 2차전지 사업에 본격 참여하기 위해 이를 전담할 전지사업단(단장 이재관 새한그룹 부회장)을 최근 발족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새한은 이번에 발족한 전지사업단을 통해 우선 리튬이온전지를 휴대폰, 노트북PC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조립하는 전지팩 사업에 나서고 이를 바탕으로 2차전지를 직접 생산, 공급하는 방향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새한은 오는 99년 3월까지 리튬이온전지 및 리튬폴리머전지 개발을 마무리짓고 99년 6월경 샘플생산에 들어가 2000년경 차세대 2차전지를 본격 양산한다는 전지사업 목표를 설정해 놓고 있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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