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여의 공백을 깨고 엘가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녹음하며 클래식계로 복귀한 나이젤 케네디가 EMI를 통해 선보이는 첫번째 소품집. 당대를 주름잡았던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작품들을 담았다. 특히 희귀 레퍼토리인 크라이슬러의 「현악 4중주」가 수록돼 관심을 끌고 있다.
크라이슬러의 작품인 「사랑의 슬픔」 「중국의 북」 「전주곡과 알레그로」 「현악 4중주 A단조」를 비롯해 크라이슬러가 편곡한 스코트의 「로터스 랜드」, 팔랴와 그라나도스의 「스페인 무곡」,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태양의 찬가」, 호비 베르거의 「한밤의 종소리」, 아일랜드민요 「아! 목동아」 등 13곡이 수록됐다.(EMI클래식스)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