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트시스템(대표 고시연)이 최근 한국통신에서 실시한 위성 멀티미디어시스템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자네트시스템은 지난 4개월동안 2개의 컨소시엄을 포함, 총 3개사가 참여해 실시한 한국통신의 위성 멀티미디어 시스템 테스트 결과 자사가 핵심기술인 프록시 서버와 프로그램 및 가입자 관리시스템, 제한수신장치(CAS), 위성 멀티미디어 수신기 등 위성방송사업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자체 개발한데 힘입어 최종적으로 시스템 공급권을 따냈다고 13일 밝혔다.
자네트시스템이 공급할 위성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위성을 이용한 비디오, 오디오 방송, 다지점 비디오, 오디오 서비스 등과 관련된 가입자수신 IC카드 및 리더, 응용프로그램 등과 송출국의 데이터, 비디오, 오디오 인코더 및 MUX, 과금시스템 등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 등이다.
자네트시스템은 이 시스템이 위성방송, 멀티미디어 등 각 계층, 사업별로 응용분야가 넓어 서비스 도입시 연간 1천억원 이상의 수입대체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자네트시스템은 이번 위성 멀티미디어 공급자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이 시스템의 수출을 추진하는 한편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 고속위성 인터넷 수신기 등의 수출에도 본격 나설 예정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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