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사장 최종률)이 추진해 온 「자체 입장권 전산망 구축 및 매표업무 대행업자 선정사업」을 유보했다.
전당은 당초 13일 사업자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었으나,지난 4일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이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산하단체 통폐합 및 구조조정 계획」을 공개함에 따라 주사업자 평가 및 선정작업을 구조조정 완료 이후로 연기했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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