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전문업체인 제일물산(대표 정인화)이 생산품목 다각화 및 수출물량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택트 스위치 등 약전 스위치 생산에 주력해온 제일물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CD롬 및 오디오 픽업용 홀더와이더와 푸시 메커니즘 볼륨 및 스위치용 노브의 생산에 들어간데 이어 최근에는 고부가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파워 스위치의 개발 및 생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제일물산은 약전 스위치의 경우 공급물량은 많은 반면 마진폭이 작은 한계 때문에 앞으로 에어컨용 로터리 파워 스위치 등의 생산에 주력해 현재 전체 생산물량의 10% 수준에 머물고 있는 파워스위치의 생산 비중을 점차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올들어 환율상승으로 수출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필립스 등 외국의 전자업체에 새로 개발하는 파워 스위치의 공급을 적극 추진, 지난해까지 전체 판매량의 60%였던 수출비중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제일물산은 픽업용 홀더와이더와 푸시 메카니즘 노브 등으로 생산품목을 확대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앞으로도 스위치 생산기술을 응용해 각종 기구물 및 관련 품목의 생산을 늘리는 한편 한편 수출물량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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