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열공업(대표 이동건)이 자사가 생산한 소형가전제품에 자체 브랜드를 부착, 직접 판매에 나선다.
국제전열공업은 그동안 가전3사에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전기보온밥솥, 전기다리미, 전기스토브 등 20여종의 소형가전제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해왔으나 올들어 이와 별도로 자체 브랜드 판매를 강화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유통망 개척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국제전열은 최근 서울 지사에 신경영팀이라는 별도 조직을 신설, 시판 및 특판영업을 전담토록 했으며 전국 4개 대도시에 자체 서비스센터도 마련했다.
또한 우선적으로 자외선살균건조기, 전기다리미, 음식물가공기, 전기보온포트 등 10여종의 소형가전제품에 기존에 사용해왔던 「KJE」라는 브랜드를 부착, 전자랜드21, E-마트, 프라이스클럽 등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국제전열은 보다 본격적인 자체 브랜드 판매를 위해 소형가전 전제품에 부착할 새로운 브랜드를 선정중에 있으며 이 작업이 완료되는 이달 말 경에는 새 브랜드로 바꿔 브랜드 이미지 통합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전열은 앞으로 자체 브랜드를 부착할 제품 및 모델수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유통망도 재래시장, 양판점, 할인점, 인터넷 전자상거래 등으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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