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 비상용 전화기 보상판매

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이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일반전화기, 무선전화기에 관계없이 구형 전화기를 가져오면 13만원을 보상, 목걸이형 비상송 송신기와 9백㎒ 무선전화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비상용 전화기로 교체해 준다.

대우통신이 최근 개발한 비상용 전화기는 평소에는 9백㎒ 무선전화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비상시에는 전화기 본체의 응급버튼만 누르면 미리 입력된 전화기로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위급한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제품이다.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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