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김영환)가 차량에 장착해 디지털 주파수공용통신(TRS)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용 TRS단말기를 개발하고 오는 7월말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전자가 개발한 디지털 TRS단말기(모델명 HDTR-810B)는 주파수 도약 다중접속(FHMA)방식을 사용하며 기존 외산 제품에 비해 크기와 무게를 각각 3분의 1과 2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특히 송수신장치와 연결해 사용하는 핸드셋은 기존 투박한 형태의 무전기형 마이크와 달리 키폰형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한글 메뉴방식을 채택해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이외에도 이 제품은 △한글, 영문 메시지 수신 △차량위치 자동추적 △그룹 지령 통화 및 비상 지령 통화 △PC 및 차량 접속 △자동응답 및 통화중 메모 △일반전화망(PSTN) 접속, 데이터 출력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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