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지점과 대리점이 연계해 실직자나 명퇴자를 대상으로 영업사원을 모집, 가입자 유치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일부 지사에서 적은 비용으로 인적판매망을 확대하기 위해 「뉴딜(New Deal)」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미국의 실업구제정책을 모방한 이 정책은 SK텔레콤 부산지사가 대리점과 연계해 실시중인 것으로, SK텔레콤 대리점들은 적은 비용으로 판매의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고 명퇴자나 실직자는 초기투자 없이도 수익을 올릴 수 있어 대리점과 실직자 모두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로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업을 해소하는데 기여해 대외 이미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유통비를 절감하고 회사 이미지도 높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사 남부산지점이 현재 60여명의 명퇴자와 실직자를 대상으로 운용하고 있는데, SK텔레콤은 결과가 좋으면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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