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몸체 크기가 16㎝에 불과하고 정격출력 40W의 고출력 음질을 자랑하는 미니컴포넌트 오디오(모델명 F-217WCD)를 개발, 시판한다고 8일 밝혔다.
크기는 마이크로급이면서 미니급 성능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6모드 이퀄라이저와 화려한 형광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음색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실속형 제품을 선호하는 신세대층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LG전자측은 기대하고 있다.
톱로딩 방식의 CD플레이어와 전자식 튜너를 채택한 이 제품은 30개국 AM/FM 기억재생과 타이머, 리모컨 등 다양항 기능을 지니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39만9천원.
<김종윤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