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여대생과 불치병에 걸린 대학강사의 사랑을 그린 한국영화. 「장군의 아들」을 통해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한 김형일과 신인배우 김보라나가 주연하고 신우철이 감독했다.
밝고 명랑한 여대생 미가는 어린 딸을 둔 홀아비 대학강사 현도를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현도는 남모르게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데다 죽은 아내에 대한 그리움이 크다. 그의 딸 현이는 아빠의 고통이 엄마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하고 미가와의 재혼을 바란다. 현이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무렵 현도의 병이 악화된 나머지 3개월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데...<세음미디어>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