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중소기업청이 신청한 벤처기업 투자 및 종합정보지원센터 구축사업을 비롯, 「98년도 정보화지원 사업 공모과제 30개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정통부가 총 2백37억원을 지원하는 정보화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지원 정보시스템 등 산업경쟁력 강화분야에 13개 과제, 1백22억원이 배정됐고 남북통합문화관 구축 등 삶의 질 향상분야에 10개 과제 66억원이 지원된다.
정통부는 또 고충 민원처리 통합정보시스템 등 대민서비스 제고분야에 7개 과제, 49억원을 할당해 IMF환경 하에서 경제, 사회 각 분야의 구조조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확정된 과제는 다음달초까지 각 주무부처 중심으로 시스템 개발사업자를 선정, 개발에 착수한 후 과제별 서비스에 들어가게 된다.
정통부의 정보화지원사업은 정부 각 부처에서 자체 예산을 확보, 추진하는 사업과는 별도로 정보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정통부가 직접 예산을 마련, 대상사업의 개발 및 시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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