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업진흥회, 수출 애로 타개반 설치 운영

한국전기공업진흥회(회장 유재완)는 이달부터 수출을 모색하고 있는 중전기기, 전선업계의 애로 사항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전기산업수출애로 타개반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기공업진흥회는 발전기, 전동기, 전동공구, 변압기, 개폐기, 차단기, 변환장치, 배전제어장치, 전기용접기, 전기로, 전선, 조명기기, 전력기자재 등 중전기 전업종을 대상으로 해외수출, 투자, 법규 , 현지 영업활동 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기공업진흥회는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전기공업진흥회 국제과에 타개반을 구성했으며 업체가 원할 경우 방문상담도 할 계획이다.

업계가 건의한 수출애로사항은 전기공업진흥회에서 취합, 검토한 후 산업자원부와 협의해 정부에 건의하고 조치내용을 업계에 알려주게 된다.

산업자원부와 전기공업진흥회는 수출애로사항 처리결과를 코드화해 기록을 보존하게 된다. 문의(02)34760271/4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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