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새 디지털 복합기 선봬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최근 새로운 디지털복합기(모델명 아피시오 200F)를 개발, 국내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신도리코가 이번에 국내에 공급하는 아피시오 200F는 복사기와 팩시밀리를 통합한 제품으로 A4용지 기준 분당 20장 복사가 가능하며 흑백반전, 다중복사, 이미지 합성 등 다양한 편집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25~ 4백%의 배율을 조정할 수 있는 다용도 복사기 기능을 내장했다.

아피시오 200F는 또 A4용지 기준으로 한장당 6초의 전송속도를 내며 A3용지 송수신 기능, 회전 송수신 기능 등 첨단 레이저 보통용지 팩시밀리 기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특히 복사물이 배포되는 배지부를 본체 내에 삽입해 외부 배지트레이를 없앰으로써 55㎝의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으며 복사대기시 발생하는 소음이 20㏈ 이하이기 때문에 쾌적한 사무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4백50만원.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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