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적 도매상들의 잇단 부도 등으로 위기에 처한 출판계를 돕기 위해 긴급 지원키로한 5백억원중 양서출판을 위한 3백억원의 융자대상 출판사가 선정됐다.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나춘호)는 지난 5월 25일부터 다섯차례에 걸쳐 심의위원회 회의를 갖고 1백11개 출판사를 양서출판 지원 대상사로 선정했다. 국민은행에서 연 16% 수준의 금리조건으로 융자되는 양서출판 지원금은 모두 3백억원으로 회사별 지원한도는 10억원이다.
한편 출협은 각계 인사 7명으로 출판계 긴급지원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는데 심의위원은 나춘호 출협 회장, 김낙준 한국출판금고 이사장, 김경희 한국출판연구소 이사장, 박기붕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 민병덕 한국출판학회 이사장,이중한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박승수 이화여대 공과대학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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