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퇴출한 5개 은행(경기, 대동, 동남, 동화, 충청)에 전화요금을 납부하고 있는 고객에 대해 관련 가산금을 면제해 주고 납기를 연장해 주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퇴출 은행에 전화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있는 고객 가운데 납부 기준일이 6월말인 고객은 별도 가산금 없이 납기가 1개월 연장해 7월분에 합산돼 처리된다. 또 직접 납부 고객이 퇴출 은행 수표로 전화 요금을 납부할 경우 수표 잔액 환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수납 처리된다.
한국통신은 이같은 조치로 퇴출 은행과 거래한 6월말 자동 납부 고객 26만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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