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여성채널인 동아TV가 1일 신한은행 삼성중앙지점에 돌아온 9천7백만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 처리됐다.
동아TV는 지난 달 30일 만기도래된 어음을 막지 못해 1차부도를 낸데 이어 이날 대금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동아TV의 부도는 동아그룹이 지난달 26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동아TV와 자회사인 프로그램 제작업체 다비컴을 청산키로 결정한데 따른 여파로 이번 사태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PP들에게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작년부터 현재까지 모그룹의 부도 등 경영난으로 부도처리된 PP는 이번 동아TV외에 GTV, 다솜방송, 기독교TV 등 4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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