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 학교시장 영업 강화

엘렉스컴퓨터(대표 김남욱)가 최근 컴퓨터디자인학과 신설이 크게 늘어나는데다 컴퓨터그래픽 관련 전문직종을 선호하는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실업계 고교와 대학등 학교시장 영업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엘렉스컴퓨터는 올해초부터 실업계 고교와 대학 등 학교시장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 매킨토시 G3 제품판매량 가운데 학교시장 비중이 20%를 차지했는데 앞으로 이 분야에 영엽력을 집중해 올 하반기에는 약 3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엘렉스컴퓨터는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대량구매에 따른 단체보상판매, 출장AS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도입해 실시하기로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급학교 수도 기존 50여개에서 1백여개로 크게 늘릴 방침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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