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의 PC서버공급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HP는 국제통화기금(IMF) 한파에 따른 극심한 경기침체도 불구하고 올들어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을 비롯한 금융권과 하나로통신, SK텔레콤, 두루넷 등 통신업계에 자사 PC서버인 「넷서버시리즈」를 잇따라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경우 기존 유닉스서버 기종을 대체해 여수신 및 고객관리 데이터베이스(DB)용으로 「넷서버시리즈」가운데 중급형 및 고급형 PC서버인 「LH프로, LX프로」 3백대를 공급해 PC서버 판매를 주도했다.
한국HP는 이같은 판매호조에 힘입어 지난 6월말까지 1천5백대의 PC서버를 판매해 전체PC서버시장에서 30% 가량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