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정보화촉진기금의 98년도 융자사업 중 2차분 국책연구개발 지원사업과 멀티미디어산업 지원사업 등 2개사업의 지원대상업체를 확정, 1일 발표했다.
이번 2차 융자사업은 국책연구개발지원사업으로 국산 전전자교환기 개량모델 개발,위성통신, 방송관련 기술개발,반도체 및 집적회로 기술개발 등 11개분야에 4백17개업체 1천3백82억원, 멀티미디어산업 지원사업으로 2개분야에 걸쳐 49개업체 1백8억원 등 총 4백61개업체에 1천4백90억원의 지금을 각각 지원키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2차연도 정보화촉진기금 융자사업 중 1차로 지난 3월 2천4백80억원 규모의 정보통신 설비구입 및 시설개체 지원사업과 정보통신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9백6개의 지원대상업체를 선정했었다.
이번 2차사업의 주요특징은 지원대상업체 선정시 중소기업과 신세대 기업군을 우선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신규통신사업자용 장비 및 부품기술 등 취약분야를 중점 지원토록 한 점이다.
지원자금의 87% 1천2백90억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함으로써 1차사업을 포함하여 총 3천9백70억원의 90%를 중소기업에 지원케됐다.
소프트웨어분야에는 4백61억원이 지원됐으며 신규 통신사업자용 장비 및 부품기술분야에는 1백3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선정업체들은 정보화촉진기금 취급은행(37개)에서 소정의 절차를 거쳐 대출이자율 연 6.5%, 대출기간 최대5년(거치기간 2년 포함)의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특히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우대금리인 연6%의 대출이자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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