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시스템전문업체인 신테크(대표 김운용)는 중견전자업체인 반성(대표 문무영)에 다품종 소량생산체제에 맞는 경영정보시스템인 「SIT-MIS」을 구축,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총2억원을 투입한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반성은 지금까지 3,4일 걸리던 생산 준비과정을1시간 이내로 단축할 수 있게 됐으며 사내의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게 돼 업무를 혁신할 수 있게 됐다.
신테크가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1년여 동안 개발, 이번에 구축한 「SITMIS」는 실무 지원형인 기존의 MIS 제품과 달리 품질관리와 생산성 향상 등 생산 현장의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시스템이다.
김운용 신테크 사장은 『이번에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앞으로 중견 및 중소 전자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화수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