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3천4백78개 정보통신공사업체의 98년도 수급한도액을 확정, 30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올해 수급한도액이 가장 높은 업체는 지난해에 이어 LG기공(대표 박영하)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총 9백2억2천1백만원의 수급한도액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해 3위였던 한전정보네트웍(대표 최대용)이 6백92억7천8백만원으로 2위로 뛰어올랐으며 지난해 2위였던 현대건설(대표 이내흔)은 수급한도액 6백53억7천2백만원으로 3위로 밀려났다.
한편 올해 정보통신공사업의 등급별 평균 수급한도액은 1등급(1천1백65개 업체)이 27억원, 2등급(2천3백13개 업체)이 3억원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정보통신공사업 수급한도액 순위는 다음과 같다.
<강병준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3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4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5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6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9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
10
[ET톡] 샤오미의 두번째 도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