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오는 2003년까지 정부부담 4백60억원, 민간 부담 3백억원 등 총 7백60억원을 투입, 세계 일류 기술확보가 가능한 기계류, 부품기술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30일 과학기술부는 기계류, 부품기술개발을 위해 연간 1천만달러이상 수입품목, 국산신기술(KT)인증기술 중 실용화되지 못한 품목 7백6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속탭핑머신설계기술 연삭 메카니즘의 고강성, 고정밀화기술 대면적 평판표면소자용한글라스코팅머신 신뢰성평가 및 향상기술 등 8개 대과제의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들 기술 개발에 착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이를 위해 실수요자인 민간기업 위주로 주관연구기관을 선정해 우선 올해중 정부부담 30억원을 포함 총 50억원을 투입, 곧 기술개발에 들어가도록 할 계획이다. 과기부는특히 3년내 실용화를 목표로 추진하되 그 결과에 따라 일류화제품 기술개발을 위한 추가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1단계 추진과제가 완료되면 30여개의 기업이 기계류, 부품전문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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