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특집-인기상품] 우수 통신서비스.. LG텔레콤 PCS 019

LG텔레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전국 광단일망을 통한 「한국형 전파전달특성모델」을 실현했다.

한국형 전파전달특성모델은 LG텔레콤이 지난해 7월부터 1년 2개월에 걸쳐 약 20억원의 경비와 연인원 1만명 이상을 투입해 개발한 모델로 기지국의 위치선정과 안테나의 높이, 기지국 전파출력 등을 최적화한 시스템이다.

이 회사가 갖고 있는 강점 중의 하나는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광중계망(L’COTA)이다. 이 광중계망은 기지국 하나당 광안테나를 최고 12개까지 연결할 수 있어 서비스 지역이 평균 7배, 최고 12배까지 늘어나 전국 통화를 가능케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국 광단일망 채택으로 교환기 및 주파수대역이 달라 발생하는 통화중 끊김현상을 깨끗이 제거했으며, 특히 광안테나인 슬레이브를 도심속 가로등이나 건물벽면에 간단히 설치함으로써 통화 음영지역을 최소화한 점은 LG텔레콤만의 특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 회사의 서비스가 다른 PCS서비스와 차별되는 또 다른 요소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무선데이터통신 기능에서 찾을 수 있다. 무선으로 데이터나 영상 등을 직접 송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텔레콤은 우량가입자를 대상으로 30개월 후 PCS단말기를 교환해주는 체인지업과 한가족이 2~4대를 가입할 경우 가족간 PCS통화시 통화요금의 55%를 할인해 주는 가족요금제 등 고객만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수 운용하고 있다. 이밖에 기본요금을 국내 이동전화업계 가운데 가장 낮은 1만5천원으로 책정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슬림요금, 레저요금, 선택요금 등 요금제를 다양하게 채택하고 있다.

사후관리에서도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자랑한다. 고객센터는 한번의 전화로 모든 업무를 해결해 주는 「One Call, One Stop」서비스 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망관리도 24시간 원격제어해 관리하므로 항상 최적의 상태로 운용하고 있다.

LG텔레콤은 소비자들에게 이같은 장점을 홍보하는 한편 「사랑을 깊게 해주는 019」로서의 이미지 창출을 통해 소비자와 일체감 형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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