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특집-인기상품] 품질관리 이렇게 했다.. 대우전자

박규철 품질경영팀 차장

「올리고 때리고」의 설계단계와 생산, 출하이후 등 3단계 품질관리가 이뤄진다.

설계단계에서는 고객의 니즈를 분석해 반영하기 때문에 생산자에게 채임이 있는 하자와 함께 고객니즈 수렴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하자도 같이 점검 근본적인 하자예방을 실시한다. 설계과정에서는 디자인 목크업, 워킹모크업, DPP, LPP 등 단계별 사업부 전부문이 공동평가로 설계품질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DPP단계에서는 가혹 내구성을 시험 고장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있으며 고장모드의 분석을 위해 산­학 프로젝트팀 및 전문 연구기관과 연계한 활동을 펴고 있다.

생산단계에서는 부품, 조립, 출하 3단계 조사가 이뤄지는데 부품품질 확보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가혹한 내구성 시험을 통한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협력업체 작업자까지 부품실명제를 적용, 책임의식 고양을 통한 불량축소 작업에 나서고 있다. 조립품질 확보방안으로는 서브 어셈블리의 정기적인 분해검사를 한다. 개발후 최초 양산제품은 각 50대씩 신뢰성 시험수준의 검사를 거쳐야 출하된다.

판매후에는 품질 안정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출하후 3개월간 직접서비스를 통해 현상을 파악하고 문제점은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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