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백화점들이 일제히 고객유치를 위한 판촉강화에 나섰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이버쇼핑몰을 운영하는 대형 백화점들은 통신판매 강화를 위해 여름상품 초특가전, 고객 감사 대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롯데백화점(internet.shopping.co.kr)은 최근 인터넷백화점 개점 2주년을 맞아 인터넷 경매, 초특가 한정판매, 경품 대잔치 등의 행사를 홈페이지에 신설했다.
매주 두차례씩 진행되는 인터넷 경매 코너에서는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을 정상판매가격의 40~60% 가격에 경매를 시작하는데 차기 경매상품을 사전에 고지해 고객참여율을 높일 방침이다. 롯데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고객이 구입한 상품에 대해 판매책임자가 품질을 보증하고 사후처리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는 판매책임제를 도입했다.
신세계백화점(www.shinsegae.co.kr)도 사이버쇼핑몰 개점 1주년을 맞아 포인트 복권, 보물찾기 등 총 8종의 감사이벤트를 마련하고 참가자에겐 2~10점의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백화점은 신세계카드 이용객에겐 10%의 추가 할인율을 적용하고 천체망원경, 캡션 디코더 등 다양한 제품을 특별할인 판매하는 초특가 기획상품전을 준비하는 등 다채로운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현대백화점(www.hyundaidept.com)은 LG전자 에어콘 10종을 소비자가격보다 25%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여기에 설치비 무료, 현대카드 3개월 무이자 할부판매 혜택 등 파격적인 서비스로 적극적인 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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