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회사인 BMW는 다음달 1일로 3년 임기가 만료되는 베른트 비간트 BMW코리아 사장 후임에 BMW 동남아 담당 매니저인 카르스텐 엥엘을 선임했다고 BMW코리아가 kbps9일 발표했다.
엥엘 신임사장은 지난 85년 BMW에 입사해 수출마케팅 책임자, BMW모터스포츠 인터내셔널 매니저 등을 거쳐 94년부터 동남아 담당 매너저로 일해왔다.
지난 95년 7월 BMW코리아 초대 사장으로 부임했던 비간트 사장은 BMW코리아 사장직을 마지막으로 BMW사를 떠나게 됐다고 BMW코리아측은 덧붙였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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