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괴나리

토속민요의 현대화를 추구하는 소리꾼 김용우의 앨범. 우리나라 민요를 근간으로 재즈,아카펠라와 협연한 크로스오버 음반이다. 재즈밴드 신관웅 트리오,아카펠라그룹 솔리스트,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들의 현악 5중주,사물놀이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타이틀 곡 「통일아리랑」은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故 김소희 선생의 「봉화아리랑」을 새롭게 구성한 곡으로 신관웅 트리오와 협연했다. 솔리스트와는 「군밤타령」과 「개타령」등 해학성이 돋보이는 곡을 만들어 냈다. 민요 「천안삼거리」를 현악 5중주 및 피아노로 구성한 「천안도 삼거리」,사물놀이 몰개패와 함께 한 「시선뱃노래」등 총 10곡이 수록됐다.<삼성뮤직: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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