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문제가 발생했거나 대대적인 수정, 보완이 필요할 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생겼다.
도움네트(대표 허노재)는 공공기관, 대학, 기업 등이 구축한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클리닉을 원하는 홈페이지의 도메인이름을 입력하면 링크가 잘못된 곳을 찾아주는 「링크체크」, 홈페이지접속성능을 체크하는 「로드타임체크」, HTML 분석서비스, 메타태크 분석, 생성 서비스, 사이트 홍보도 검사서비스 및 전세계 4백50개 검색엔진에 사용자의 홈페이지를 자동 등록하고 결과를 전자우편으로 발송하는 서비스 등 총 8개 진단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
도움네트는 이 가운데 홈페이지 등록, 결과통보 서비스만을 유료(1회 9만원)로 하고 나머지는 모두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도움네트 홈페이지(www.dwnet.co.kr)로 접속하면 된다. 문의 (02)569-5744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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