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대표 김영일)은 오는 7월1일부터 본점과 무역점, 천호점, 부평점, 부산점, 동구점 등에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상품발주시스템 「위드라인(Withline)」을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발주업무의 효율성 및 신속성을 높이고 협력업체와의 정보공유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제품 발주시 납품업체의 판촉사원이 노트북 PC 등을 통해 매장 현장에서 직접 발주사항을 입력하면 본사에서 매입전표를 발행하고 태그(TAG)를 직접 상품에 부착해 납품을 하는 시스템이다. 태그를 부착한 상품은 검품을 거치지 않고 바로 매장에 반입돼 판매된다.
현대백화점의 이시스템 가동으로 발주과정을 단축, 수불 및 검품업무의 효율을 높여 담당 직원수를 20%이상 줄 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 시스템 가동으로 외상대금 지급현황, 매출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협력업체와의 정보 교환으로 영업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전국의 10개 점포가운데 6개 점포에서 우선적으로 위드라인을 사용할 예정인데 하반기안에 모든 점포로 확대 운용할 계획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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