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98년 7월분부터 월정 구독료를 현행 8천원에서 1만원으로 조정합니다. 가판가격은 1부에 4백원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전자신문은 그동안 전문일간지가 갖는 여러 가지 특수성 때문에 원가부담이 과중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독료 인상을 억제하며 경비절감을 통해 인상요인을 흡수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구독료 인상은 96년 인상 이래 2년3개월 만에 시행되는 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체제로 인해 신문용지 등 원부재료비가 크게 오르고 일선 지사(국)의 운영난이 날로 심화한데 따른 어쩔 수 없는 조치임을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신문은 이번 구독료 인상을 계기로 더 빠르고 알찬 정보로 독자 여러분께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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